규슈일기 이후에 일기를 못써서 눈치(?) 보인 나머지 짧막하게라도 남겨야 목숨(??) 을 유지(???) 할 것 같아 써보기로 했다..
최근에 그림공부 하느라 잠도 못자고 나나양 방송도 중간에 나와서 참으로 슬픈 날의 연속이다.
일부러 방해되지 않으려고 인사하지 않고 나왔지만 항상 인사하고 나오고 싶은 이 마음. (트수의 마음이라굿)
솔직히 잠을 못잔건 집중 최고조 타임이 새벽-아침이라 그런 것 같다.
예전에도 올빼미 기질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 최고조를 향해 가고 있다. 항상 아침 9-11시까지 깨어있다 저녁 4-5시에 일어나는 생활의 반복.
그 덕분에 최근 나나양의 방종에서 이름을 불린적이 많이 없다. ㅠㅜ
생활패턴을 바꿔 공부를 할까... 어차피 대학 방학 끝나면 다시 학교생활 리턴인데... 계속 고민중이다. (그치만 새벽갬성 집중력이 장난 아닌걸.)
뭐가 어찌됐든, 최근에 나나양 방송 정주행을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돈도 별로 없고 주말 알바비도 학원비로 다 빠져나가서 도네 많이 못해서 죄송...
대신 예쁜 그림 많이 드릴게요. ^^7
오늘 내일은 알바날이니 출첵이랑 가볍게 채팅 후 사라지는걸로...
요즘 많이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힘내세요...! 아프지말구... 상처받지 말구...
항상 밝은 모습으로 아침을 책임져주는 나나양!
앞으로 생활패턴도 바꿔서 오전에 나나양 방송 보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근데 나나양 방송이 재밌어서 집중 못할거같은 이 불안함 엌)
우.주.대.스.타 나.나.양nanaya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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