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이님은 밀웜으로 인한 걱정으로 잠을 못잤다
새벽 5시에 잠들어서 합방 준비를 하기 위해
화장을 해야해서 8시에 일어나 매우 피곤한상태라고 했다.
일단 11시에 막이님이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헤드님한테도
괴식을 먹이겠다며 다른게임을 찾던중
나 뿌테 잘해 라는 소리가 나왔고 트수들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아무도 안믿었다
근데 웬걸 테트리스 진짜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
티스핀 빌드도 쌓고 스프린트 하는거 보니까 진짜로 테트리스는 잘함
막이님이 입으로 잘한다고 말하고 진짜 잘한거 본건 이번이 처음이네
어쨋든 쫀득님 올때까지 뿌테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하다보니까
쫀득님이 오셨고 대망의 밀웜;;
우욱..우우우우우욱....
식초2:설탕1:소금1 에 쫀----득님의 손맛으로 버무려진 밥과
생선대선에 꽂히는 밀웜에
김을 싸서 밀웜 군함 완성....
막이님은 그 톡톡 터지는 맛에 감동을 감추지못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오늘도 오뱅알이었다..
밀웜 군함 소화시키고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러간 막이 삼겹살 맛있게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