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 처음해보는데 티켓팅 시작 10분 전부터 너무 떨렸는데 딱 8시 58초에서 59초 넘어가는 시기에 새로고침해서 대기 700번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웹을 2개를 열어서 동시에 진행시키면 가능성이 더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버린 어리석은 중생의 선택을 최악의 선택이 되어버리고 마는데...
동시따윈 없고 기존 대기화면 창이 닫히고 새로운 대기 창이 열리면서 받은 대기 번호는 3000번째..
ㅈ됐다는 생각과 함께 똥줉 탄 그는 5분의 대기시간 끝에 예매화면에 들어갔지만 남은 좌석은 단 0개..
결론: 개같이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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