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팬미팅을 다녀왔습니다!! 뭐터부 써야할지 몰라서 그냥 기억나는대로 쓰겠습니당
늦게 식당에 도착해서 팬미팅에 오신 분들과 날달님을 만나고 날달님에게 메이드복과 오프숄더(어제 날달님이 입으셨던 그 파란색 코카콜라) 그리고 천원 60장을 손으로 한장한장 날려서 날달님 두손에 천원이 가득해질 정도로 현실도네를 해드리고 날달님이 밥을 다 드실때까지 현실도네와 선물 그리고 오가는 19금 얘기...가 끝나고 한분이 가신 후 2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넒은 노래방과 분위기가 정말 호빠를 연상하게 되는 곳이였고 첫곡을 날달님이 딱 부르셨는데 방송에서 노래로 방송해도 될만큼 잘부르셨습니다.그리고 차례로 다들 노래를 부르시는데 솔직히 노래는 그냥 거의 브금이였고 다들 날달님이랑 사진찍고 쪼물딱 거리고(?)귀 햝-짝하고(?)뭐 그런 19금 적인 것들을 하며 노는 중 갑자기 방송을 하신거에요.그때도 저희는 부끄러움 없이 막 와아아아아하면서 날달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노래방에서 2300원이 터져서 우마우마를 추고 화장도 시키고(?)무언가의 마크를 남기는 등 재미있는 장시간 끝에 남아있는 날냥이 분과 날달님이 역으로 가시던 중 날달님이 도중에 빤스런을 하셔서 아쉽게도 역까지는 같이 함께할 수가 없어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빤스런 설명하시죵ㅇㅅㅇ)그리고 집으로 가는 지옥철을 타며 같이 가는 날냥이분이랑 방송을 보며 마지막까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당!
팬미팅은 과정을 빼면 정말 무사히 끝났고 연말정산때는 더욱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너무나도 즐거웠고 또 이런 팬미팅이 있었으면 좋겠네양 그럼 트바~
+날달님 목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