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마찬가지로 0과 1의 세계에서 롤시참을 하던 날이였다. 그날따라 유독 피곤해서 지친 목소리로 방송하던중 호스팅이 도착했다.
"음? 뭐지? 호스팅? 갑자기? 어...어? 아이고 우리 나와함께모험을떠나볼래님 호스팅감사합니다!! 따로 준비한건 없고 호스팅 리액션으로 난민송 불러드릴게요~~"
그녀는 갑작스런 호스팅에 매우 당황하였다. 그도 그런것이 호스팅이 매우적었기 떄문이다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당황스럽지만 그녀는 난민손을 활기차게 부르기 시작했고 호스팅 보낸이가 만족했는지 영상후원을 보냈다. 영상후원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영상이였는데 영상후원이 1분이 지날즈음 갑자기 방송이 종료되었다. 시청자들은 '뭐지? 튕기셨나..' 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녀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걸까?
그시각 수딩은 매우 높은 곳에서 수직 다이빙 중이였다. 높이로 따지면 63빌딩에 맞먹는 높이였다.
"꺄아아아아악!!!"
그녀의 비명은 하늘을 찔렀고 잠시후 땅에 착지했다. 정신을 차린후 주위를 둘러보니 사방은 막힌곳 없이 확 트인 평야가 눈앞에 펼쳐져있었다. 마치 이세계에서만 볼수있었던 다양한 생물들이 주위를 지나치고 있었다.
"여긴 어디지?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대체 그녀는 어떻게 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