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라 0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입니다

3년전 중1 2학기에 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걸 친한 친구몇명 한테만 알렸죠

그리고  그 여자애랑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렇게 2학년이 됩니다

2학년때 같은 반이 되서 친하기도 하고 대게 붙어 다녔는데 애들이 그걸 보고 대충 눈치를 챗는지 어느 순간부터 놀리기 시작하더군요

처음 놀림 받을때는 놀리지 말고 그 여자애 귀에 드가게만 하지 말라고 부탁하듯이 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그게 학교에 있던 일진 무리 귀에 드가게되서 공개적으로 놀림을 받았죠

놀림을 받고 여자애랑은 거리를 좀 두리고 합의를 보았고 그럭저럭 지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일진무리 애들이 여자애를 괴롭히더군요

그걸 알고나서 그냥 당당하게 친구로서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근데 일진 무리에서 하는말이 "아직도 그애 좋아서 이 지×이냐" 이러는겁니다

그때 한번 참고 다시 부탁을 했어요

그냥 과롭히지 말고 잘 졸업 했으면 한다고

그런데도 끝까지 시비를 털었습니다

그애 빡친 저는 뉸에 뵈는게 없었어요

그래도 먼저 때리면 안되니 "그딴식으로 사람 까면 좋녀? 멸치들아?" 거리니까 단체로 극딜이 드갔는지 화를 내더라고요

거기서 니들도 화나지 그니까 괴롭히지마 라고 했더니 뒤통수를 갈기더군요 일단 선빵 맞았으니 저도 쳤어요

결과는 제가 이겼습니다 그때는 제가 한참 주짓수 선수 준비 할 때였거든요

그 뒤로는 일진 애들은 지들끼리 뭉쳐 다니면서 조용하고 그 여자애는 괴롭힘에서 풀려 났고 전 건들면 ×되는 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관계를 회복 했죠

물론 괴롭힘이 사라진 이유가 저 때문인지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