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이번주 이틀 방송한 나가냥이에오
요새 이런저런일이 참 많네요
말 안듣는 몸도 싫고 나약한 정신상태도 싫고
무슨말을 하려고 이렇게 주절주절 늘어놓냐구요?
정신줄을 제대로 못잡아서 몸뚱아리도 말을 안듣는건지
몸이 아파서 정신을 못차리는건지..
그래요 나 아파요
병약이고 머고 낮에 아빠랑 방송관련해서 말다툼좀 했는데
그게 바로 스트레스로 왔는지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그냥 요새 계속 여러모로 지치는거 같아요
현생 사는거도 그렇고 방송일로도 그렇고
계속 고민하게 되는일의 연속인거 같아요
아파서그런지 더 우울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의미로 오늘 예정이었던 합방은 양해를 구한뒤
내일로 미뤘구요 내일 합방 끝나고나 모레중에
술이나 마시면서 여러분들이랑 얘기나 할까 합니다 :)
저랑 짠 합시다 잼민이분들은 일찍 코 합시다^^
오늘하루 정신과 몸좀 추스리고 올게오
(마실예정 ㅡ 순♡리 복숭아소다맛?, ♡이슬, 콜라, 밀키스)
같이마실사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