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를 속이는 연출 연기를 한다
걸렸을 경우 일단 모르는 일이다고 한다
상대가 눈치챌경우 일단 잘못했다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을 붙인다
하지만 실제 자기가 한 속이는 설계에 대해선 몰라서 그랬다
바보같았다 머리가 나빴다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말로 다시 상대를 속인다
계속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다가 자신이 더 화를 낸다
여기서 조리돌림거리를 찾거나 화제를 전환하는 건수를 찾고 넘어간다.
이때 바람잡이들 등장.
이 상황모면을 위해 했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상대가 나중에 물어보면
잊어버렸다. 나중에 하겠다하고 다시 상황을 회피한다
결국 당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연기했다는걸 절대 말하지 않고 넘어가서
그사람과 계속 관계를 유지해서 필요할때 계속 속이는 작업을 반복한다.
하지만, 더이상 관계를 지속할수 없을경우나 다 벗겨먹은경우
연락을 끊고 다른 설계할 사람한테는 그 사람과 잘지낸다 아무이상 없다
단지, 그 사람이 날 만나기 싫어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에겐 잘못이 없다면서 또다른 사람에게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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