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은 아직도 많이 더운가요
오늘 늦게 자야하기에 아직 잠 안자고 글을 올립니다
근무시간이 바뀌어 한국시간 23시부터 8시간 근무로 변경 되었죠
이제 당분간 나츄와 아이들의 수다에 동참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근무하다 짬이나면 잠깐이라도 접속 해 볼께요 ㅎㅎ
이번 글을 쓰는 이유는 이 거지같은 마닐라에 인터넷 속도 때문에 겪는 불편사항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어떨때 나츄님 방에 접속하고 설정클릭하면 요 화면이 뜹니다
(접속은 태블릿 PC입니다)
네 설정에 이 화면이 뜨면 화질 선택을 못합니다
그러면 화면 및 소리가 모두 버퍼링이 심해서 도저히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은 한국이 최고 다른덴 모르겠고 필리핀은 거지)
하지만 어떨때는 설정에 들어가면
이 화면이 뜹니다
그러면 360으로 설정합니다 비록 화면은 선명하진 않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트위치에서 왜 랜덤으로 스트리머가 방송 켤때마다 저 두가지중 한가지를 부여하는 걸까요?
덕분에 필리핀 트수는 웁니다
전자로 설정뜨면 라디오모드를 하고 채팅을 합니다 그럼 비록 영상은 못보지만
음성은 잘 들리기에 채팅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못보니까 불편하죠
불편합니다 암튼 불편합니다
트위치를 원망하며 눈을감고 잠을 청하는 오늘이네요 (급 마무리)
그럼 더운데 힘들 내시구요!
한국사람들 어디에 있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