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서울 재물포 지하터널 공사를 하더라구요..
한 21초 정도 하니.. 잠깐 보고 ...
암튼 저런 공사를.. 무려 새벽에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사 관계자한테 이거 허가 받고 하는거냐고 물어보니..
허가증을 보여주며 저녁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공사 허가 받았다고 함..
오호라...
그래서 내내 잠을 못자고.. (나츄님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하는날...)
새벽 2시에 일부러 신고해서 근거를 만들어놓음..
그리고 다음날.. 양천구청, 다산콜센터, 양천경찰서 도로교통과에 신고하고.. 마지막에 서울시 도로과에 최종 민원 신고 접수함..
결과... : 공사 중지
결국은 승리하였다..
그리고 막간의 썰..
저의 업무는 도면 그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키보드와 마우스는 정말 좋은걸 쓰는데... 지금 쓰는 마우스 3년쓴것도 있고.,. 좋은거 써보자고 할인하길래 끝판왕 샀습니다.
14만원짜리 12만원에 할인 판매하더라구요..
근데 딱 잡는순간... 이거 아니야.. (오늘 받았어요.. 어제 주문하고..) 생각 되는순간 바로 처분...
맘에 안드는거 오래 잡고 있어봐야 중고 가격만 떨어져서...
참교육 비용 만원 줬다고 생각하고 11만원에 팔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것도 질렀습니다.
신형이라 저소음 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기대됩니다 ㅎㅎㅎ
근데 셋팅이 고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