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
1.삼국지는 해석하는 사람에따라 다를수 있음 즉, 이건 내 해석이므로 이게 맞다!!는 아님 그래서 가십거리라고 적은거임
((((대충 재미로만 읽어달란 소리))))
2. 글을 나라별로 정리하였으나, 오에 대한 정보는 나도 오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름 그래서 가장 큰 가십거리인 위촉만 다룰예정
1. 촉국
군주:유비
주요무장:오호대장군(관우,장비,조운,마초,황충),마대,마속,위연,강유
주요참모:제갈량,서서,방통
1-1. 주요무장편
관우: 자는 운장雲長 그래서 관운장이라고 부른다. 관중이의 제1 버프대상 이건 뭐 버프 수준이 아니라 아예 케릭터를 씹사기로 만들어놓음 물론 관우 자체도 엄청난 무장인건 정사도 인정하는 부분 그러나 과도한 버프로 인해 외려 나는 관우를 더 안 좋게 보게됬음. 오관돌파는 조조가 조용히 보내준것이지 관우가 돌파한게 아니며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다고 화웅을 베러간 관우도 구라임 화웅은 당시에 그 전장에 없었음
등등 관우는 과도한 버프로 인해 외려 나에게 촉에서 가장 싫어하는 장수가 된 비운의 장수가 되었다
장비: 자는 익덕益德 연의에서처럼 능지없이 무력만 출중한 케릭터 아니었다. 관우나 강유만큼은 아니었어도 나름 문무겸비된 장수였다
게다가 집안이 오지게 잘 살아서 유비 처음 봉기했을때 뭣도 없던 유비가 군대를 가질수있었던건 다 장비 가문의 재력덕분
조운: 자는 자룡子龍 사실 조운은 큰 임펙트가 있던 아두와 유비마누라 구하러 달려나간 건 말고는 이렇다 하게 조자룡하면 이거지!! 하는게 없다 사실상 미안한말이지만 유비의 보디가드 였을뿐
마초: 자는 맹기孟起 서량의 금마초 여기서의 금은 쇠 금자가 아니라 비단 금자이다 중국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유명한 서량기병의 그 서량의 지배자다 음 그렇다 졸라 쎄다 라는거다 항간에는 존잘이었다는 말이 있긴하던데..맞는지야 나도 그 시대 사람이 아니니 모르지
황충: 자는 한승漢升 노익장의 대명사. 활을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하게 잘 쏴서 삼국지 초반 활의 명수였던 하후연을 쩌리로 만든 인물
1-2. 참모진편
제갈량: 나관중의 제1버프 케릭터 관우보다 더하다 이샛히는..
뭔 기도를 올려 풍향을 바꾸네..날씨를 바꾸네..
사실상 제갈량은 걍 특a급 행정관이었다
그래 행정관으로써의 능력은 인정한다.
없는 촉 인재들을 잘 굴리고 돌려서 촉을 그만큼 이끈거 인정한다
그러나 인물보는 안목이 없는 점(단적인 예로 마속), 말도안되는 버프로 인해 나는 제갈량을 삼국지에서 제일 싫어한다.
와룡봉추중 와룡을 맡고있으며 소위 누워있는 용이란 뜻이다..
서서: 유비 봉기 초반의 참모 정말 유능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친건 딱히 없었다
심지어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조조한테 넘어갔다는..연의에선 효심으로 포장했지만 내가 보기엔 걍 ㅂㅅ이다
방통: 와룡봉추 중 봉추를 맡고있다..되게 못생겨서 봉추에 추자가 못생겼다는 그 추자 일정도..
하지만 군사운용적인 부분에선 제갈량 뺨싸대기를 후려갈기고 어퍼컷에 니킥을 꽂아버릴 인물이다
암비의 같잖은 배려로 적로를 타게하지않았으면 솔직히 제갈량의 내정과 방통의 군사운용이었으면 혹시 또 모른다 촉이 천하패권을 가질수도 있었을지도..
1-3. 군주 유비
개인적으로 유비를 싫어하는 이유는, 중산정왕의 후손이라고 그렇게 떠벌리고 다녔으면서 도대체 빈대붙지 않은 군주가 없었다는 점.
뭐 하나 특출나게 엄청나게 굉장하게 뛰어나서 나라를 이끈 것이 아닌, 그저 부하들의 탈닝겐급 능력자들이고 그들을 그저 한 왕조의 후손이라는 올가미로 묶은것 밖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나 장점으로 볼수있자면 사람 보는 안목은 굉장히 뛰어나다 그거 하나만큼은 조조 상위호환인거 인정한다
근데 안목만 있다
결과적으로 그걸 또 컨트롤하는건 결국 제갈량.
봉기부터 죽음까지 봉기할땐 제후들에게 그리고 부하들에게 기대다가 기댈 부하들 다 죽어없어지니 고꾸라진 줏대없는 인간
2.위국
군주:조조
주요무장:(워낙 많아서 몇몇만 추리겠음) 전위, 허저, 장료, 장합, 조인, 서황
주요참모진:(위와 동문) 곽가, 순욱, 가후
2-1. 주요무장
전위: 내가 위빠가 되게된 이유. 전형적인 보디가드이다.
완에서 장수 이 ㄱㅆㄲ..아..아냐 진정하자..후..후..장수와 가후의 전략에 죽을뻔한 조조를 구해내고..대신..죽은..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내가 생각하기에 조조군의 그 빛과같은 무장들 속에서도 난! 전위가 0픽임 무조건 전위가 짱임 ㅇㅇ 나는 전위를 사랑해
허저: 전위가 스카웃한 장수 힘이 매애애애애우 쎘다하지요 전위가 만약 살아있었고 허저랑 같이 조조를 지켰다면 조조의 머리카락 한올 건드리는 개미도 없었을거임
장료: 장료는 오나라의 위협 인물로, 우는 아이의 울음도 그치게 하는 장수로 여겨졌다. 삼국지 중 하나의 나라인 오나라가 위나라 장수 하나에 벌벌벌벌 떨었다 이말이야 위나라 문제는 병이 든 장료를 행재소(왕의 임시숙소)에서 어의를 내려 요양하게 하였을 정도로 위나라의 총애를 받던 장수
장합:장합이원소를 섬기고 있다가 조조에게 귀순했을때 귀순한 장합을 두고 '한신(전한 고조의 장군)이 한(漢)으로 들어왔다' 하며 조조는 매우 기뻐했다 라고 한다. ㅇㅇ [한신이 한으로 들어왔다] 라고 했데 말 다한거 아님?
조인: 연의 최대 피해자 연의에선 걍 조조의 수십 수백의 장수중 하나 급으로 나오지만 지휘능력,무예등 조인은 조조군의 최강전력이었다. 이런부분이 나관중이 문제야
있는 능력 뺏어간것도 모자라 그런 능력을 촉에다가 몰아줬다니까? 뭣도 없는 나라한테?
서황: 원소랑 맞짱뜰때 유비,안량,문추를 격파하고 한진에서 관우를 격파하고 강릉에서 주유를 이김 심지어 한수와 마초반란때는 마초를 패퇴시킴 얘가 맞짱 떠서 이긴애가 관우,마초,주유,안량,문추,유비임ㅇㅇ
2-2. 주요참모진
곽가: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크게 패하고 한 말이 있죠 "곽가가 살아있었다면 이렇게 큰 패배는 하지않았을 것인데.."
그래요 조조가 전쟁에서 패하고서 찾은 참모에요 그가 있었다면 이런 패배는 없을거라고 하죠
조조의 수많은 참모들중 가장 아낀 참모입니다 워낙 식견이 뛰어나 참모라기 보단 예언가라고 불릴정도니 말 다했죠 곽가는요
제가 보기에 삼국지에서 곽가의 발톱의 때의 체세포만큼이라도 비벼볼수 있는건 주유,육손,방통 정도라고 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식견이에요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순욱: 순욱은 촉에 비유하자면 방통 같은 존재다 군사운용의 귀재였슴 하지만..조조와 뜻이 맞지않아..결국..
가후: 내가..으득..가장...으드드득..좋아하는 전위를....으으윽..죽인..놈..장수 밑에 있었을때..
후..하지만 진짜 가후의 능력을 인정을 할수밖에 없으니..
2-3. 군주 조조
조조는 전체적으로 벨런스가 맞춰진 벨런스형 군주다
특히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났고 인재를 위해선 아낌 없이 투자할 줄도 알았다 또한 자기 사람을 신뢰할 줄 알아서 저어기 변방에 촉인지 촉촉인지 하는 애들보다 장수운용이 뛰어났다
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이거는 공부자료가 아니고 걍 가십거리에요 그러니까 너무 거품물고 늘어지진 맙시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