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A사에서 주로 활동을 하지만 작금에 여러 일로 많은 분들이 트위치로 오시더군요.
묘송님도 그러신 걸로 알았는데 사실 트위치에 계신 지는 몰랐었습니다. 혹시나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트위치에서 잘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갑고 기쁜 마음 뿐이네요.
설마 제 닉을 기억해주실지는 몰랐어요. 저는 A사에서는 잠깐 잠깐 들리기만 했었는데 말이죠.
뭐 제가 묘송님을 아는 건 역시나 제가 K의 매니져이고 k 녀석이 묘송님 칭찬을 자주하기에 관심이 있었죠.
아무튼 간만에 본 방송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시간 나는대로 찾아 뵐게요. 예전보다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