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바클라바 라는 굉장히 강해보이고 멋있는 이름을 가진 과자입니다.
피스타치오가 주재료입니다.
어느날 유튜브에서 이 과자를 먹는 장면이 있어서 저도 먹고 싶어서 큰맘 먹고 샀습니다.
포장은 이런식입니다.
하나 들어보니깐 굉장히 이쁘네요.
참고로 저 연두빛도는게 피스타치오이고, 밑부분은 시럽에 절어있어서 촉촉합니다.
맛은 굉장히 답니다... 그리고 고소한 맛입니다.
감촉은 촉촉하면서 바삭한 느낌입니다.
이거 설탕 하나도 안 탄 차나 우유 또는 커피랑 같이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하지만...
단거 싫거나, 피스타치오 싫어하거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겐 못 먹이겠습니다.
게다가 이거 한 상자당 250g인데 두개 세트로 25,900원(배송비 미포함)이라는 가격을 지불했습니다.
다른쪽 상자에 들은 과자는 국수로 돌돌 말린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이쪽은 좀 더 고소하지만, 너무 부스러기랑 시럽이 끈적이게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꽤나 가격이 나가는데 아마 설탕같은 감미료가 절반은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달았습니다.
하지만, 바클라바를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이 과자를 제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한 달에 한번 꼴로 살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요약
매우 달다, 고소하며 바삭하다.
차나 커피, 우유 필요하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겐 비추
단거 싫어하는 사람 비추
개인적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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