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묭_ 0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지나지 않으며,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또한 다른 방송의 분위기가 어떠한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적는 글이니 만큼 사소한 문제일지, 큰 문제일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팔로우 101일 차의 묭마단 ToastEat0923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평상시에 묭님 방송의 문제점이라 생각되오던 것을 한번 끄적여볼까 합니다. (원래는 채팅의 규제 같은것도 적을까 했지만 얼마전에 고치셔서 괜찮아졌다고 봅니다.)

바로 "방송의 패턴화" 인데요,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묭님 방송을 보고 있자면 매번 하는것이 같더군요.

1.애교도네가 온다

2.고통받는 반응을 보이거나 매도를 한다

3.슬픈 브금 하나가 도네로 들어온다

4.슬퍼한다

이거나

1.도네가 잔뜩 쏟아지다가 애교권이 날라온다

2.애교를 하고나서 자괴감에 빠진다

3.트수들이 평생(웃음) 놀려먹는다

뭐 거의 이정도가 아니면 라디오에서는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고 느껴지곤 했습니다.

어느정도야 마냥 재미있다 정도로만 느껴지겠지만 이것도 오래가면 역시 지루해질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정으로, 팬심으로 보던 사람들만 남고 나머지는 떠나갈 것입니다.

뭔가 색다른게 필요할거라 보기는 하는데 현재로써는 뭐 상황극 같은 느낌밖에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카페같은거나 뭐 이런저런...) 뭐 아이디어라도 떠오르면 바로바로 묭게더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대로 지속되어봤자 대기업으로 성장하기는 힘들거라 생각해서 이 글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