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냥님 안녕하세요!
제가 카멘을 트라이 한지 벌써 2달이 넘었더라고요
이러다가 죽도 밥도 안되고 시간만 보내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간 같습니다
처음 시련 아카테스 잡았던 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한동안 카멘 폐관수련 할까합니다
하멘 3관을 넘어 4관까지, 그리고 더 퍼스트까지 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겟습니다
여전히 많이 못하지만 더 발전되고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컨트롤이 많이 좋아졌다라는 말을 간간히 들을 때마다 기쁘고 설레더라고요
똥손 중에 똥손이지만 노력으로 극복해보겠습니다!
단순히 버스타서 깨기보다는 제 힘으로 끝까지 해볼게요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클과 mvp를 노리고 열심히 해볼게요!
오늘 4줄까지 살아서 갔다고!!!
할 수 있어! 깰 수 있어!!!
그리고 제 검사 방송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카멘 4관 깰 때까지는 검사 방송을 많이는 못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알차게 일주일에 하루정도 날잡고 재밌는 컨텐츠 준비해서 오도록 할게요
검사 방송을 보시는 분들께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게 많은 친절과 응원을 건네주셨던 따뜻한 마음 항상 잘 간직하고 있어요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올게요
트라이 끝나고 새벽 감성에 취해 적고 있어 내일이 되면 부끄러울 것 같지만
그래도 이 글이 조금이나마 저의 진심을 담아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일은 반드시 승리할게!
꼬물누나 vs 카멘
끝까지 가면 내가 이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