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니나, 안나, 알리사를 쓰는 유저고 유서퍼 유서퍼 빈디, 즉 노랑단 현지인 철린이입니다.
백대쉬는 아주 못 치는 편은 아닌데 횡으로 피하는걸 능숙하게 못하는 편이에요. 키보드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스틱을 들일 형편도 아니여서....
원래 시즌2에 계급 올리기 편해졌데서 빨리 니나 주황단에 보내서 무촌치킨 참가하는게 목표였지만
https://youtu.be/UCKB1jwFWlU?t=20m18s
이 영상을 보고 마침 펭 커마가 비슷한게 있어서 펭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플레이 하게 되었어요!
유서퍼라 파이터에서 시작하는데, 시즌1 때 콤보도 모르던 펭으로 녹단 브롤러 까지만 가보고 바로 액단 신세라 처음에는 브롤러까지 떨어지고 그래서 접을까 고민 했고, 스승을 찾고 있었는데 펭을 잘 하시는 분이 트위치에서는 안 보여서 고민하다가 무종쿤이 펭 엠페러를 찍은 적이 있다는 걸 기억했습니다. 마침 전에 알리사도 그마에서 해매다가 꼬꼬마님 플레이 하는걸 어깨 너머로 따라했다가 노랑단에 안착한 기억을 살려 이번에도 도움을 구하고 싶어요.
무종쿤이 폴탄님과 했던 데스 영상에서 나온 운영법을 참고해서 뱅가드~워리어 까지는 쉽게 가는 수준까지는 올랐으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발전하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1.2rp의 활용
대략 이 기술을 보면 드라그노프의 연깎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시 숙이는 모션이라던가, 커맨드라던가...
막상 질채 때문에 아! 이 기술 하면서 쓰는 정도였지만 영상을 본 이후로는 어거지로라도 쓰려고 하고 있어요.
질문: 드라그노프 연깎처럼 개처럼 긁는 하단 용도로 사용하는데, 주로 맞추고 기상킥을 쓰는 편이에요. 꼬꼬마님은 2rp 운영을 어떻게 하시나요? 또 카운터 시 그냥 2rp 한번 더 쓰는데 더 유용하게 쓸만한 기술이 있나요?
2. 자세 활용
질문: 4ak 자세랑 6ak 자세가 있는데, 4ak는 막상 쓰다보면 상대가 백대쉬나 횡보를 도느라 자주 헛치고, 6ak는 그냥 잘 안 써요. 폴탄님과 데스한 영상을 보니까 멀리서 깔아두는 용도로 사용하시던데, 4ak 자세는 어떤 경우에 활용하는게 좋은 편인가요?
3. 상대법
236스텝이나 무언가 기술을 쓰려고 하면 개처럼 긁어서 끊는 친구들 때문에 고민이에요.
4. 그 밖에
무종쿤이 생각하는 펭을 할 때 숙지하거나 연습해야 하는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답변해주신다면 꼭 펭 주황단 가서 언젠가 무촌치킨 받으러 올게요! 아 이런다면 답변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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