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을 한번 얻어보려고요.
원래 귀찮은 건 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인데 와우라는 게임을 막상 해보니 목표감이 없으면 어느 순간 그만두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만두면 또 할 게임이 없고...
해서, 얘네들을 구해보려고 방금 던전 3군데를 돌고 왔어요.
화염갈퀴랑 불꽃매는 같은 하이잘산 불의 땅 던전에서 드랍되고 운룡은 판다리아, 알라르의 재는 아웃랜드에서 드랍돼서
한 번에 다 돌기가 참 귀찮지만 법사라 포탈 타고 이동하니 할 만하네요 mununyHappy
하지만 언제 드랍될지 알 수 없다는 건...mununyCry
(확률이 낮긴 하지만 멋있으면서 구하기 쉬운 측에 속하는 것 같아서 도전해봅니다 ㅋ)
그래도 쫄은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넴드들도 서너 방이면 죽으니 뛰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나머진 할 만하네요 ㅎㅎ
시간 죽이기 딱 좋아요!
원래 탈것에 관심이 없었지만 매번 똑같은 걸 타고 이동하다보니 지루하고 식상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ㅎㅎㅎ
왜 사람들이 탈것 욕심을 내는지 이제 알겠어요.
소금쟁이도 한 달을 했는데 얘네들도 한 달 하면 하나 정도는 얻을 수 있겠죠 ㅋㅋㅋ
무뉴님은 이 중에 갖고 계신 게 있나요?
무뉴님은 탈것 모으기에 취미가 없으시다고 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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