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가 1000명을 넘은 날.
사실 며칠 전까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로 게임조차 하기 싫은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ㅎㅎ
그 이유를 찾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ㅎ
저는 악사를 참 좋아하는데, 설 자리가 자꾸 없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함과
저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것이 굉장히 두려웠었던 것 같아요.
악사를 잘한다고 나름 자부했는데, 그게 붕괴되어 가는 것을 보고 있는 게
괴로웠다고 할까.
여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털고 정신 차리고 다시 집중하려구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는 말도 있잖아요? ㅎㅎ
당분간 풍운으로 많이 돌아보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들 ^^
참. 트게더를 좀 바꿔봤는데, 어떤가요?ㅎㅎ
내일은 낮부터 빠르게 주차팟을 좀 돌릴거에요. 판수 못채운 캐릭들 어서어서 오세효 ㅎㅎ
방송은 2~3시. 여전히 같습니당. 헤헤
그럼 내일 만나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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