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더랜드3 를 예약구매 했다.
5일남았다는 글자 대충보고 구매했는데 (디지털 디럭스 좋아보여서)
알고보니까 내가 하는게아니라 게임 플레이하는장면 (아마도 플레이영상 같은건가봄.)
구경시켜준다는 것이었음.
실제로 게임할려면 9월 12일까지 기달려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던것임.
나는 낚인것이었다.
아니 하지만 난 낚였다고 생각안하기로 다짐하였다.
'그래 내일은 내일이 있듯이, 게임에도 내일은 존재한다. 9월12일까지 100일넘는 내일들이 존재하며
그 존재속에서 나를 찾아본다.' - 묵사발 -
나는 흑우가 되었다. 검정소. 맛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보니 어느새 레이지2를 구매하였다.
흑우에디션으로 깔끔하게.
이미 구매버튼은 누른상태였고, 나는 특A급 스페셜 흑우가 되었다.
생각이 뇌에 전달될즈음엔 이미 구매가 완료된 상태...
하지만 난 또 생각하였다.
'그래 내일은 내일이 있듯이. 게임에도 흑우는 존재한다. 그래 이건 보더랜드3보다는 더 빨리 할수있으니까.
이정도면 흑우는 아닌거야. 그래 그거면 충분해.'
그렇게 나는 또다시 흑우가 되었다..
오늘은 흑우의 날인가보다.
소고기가 땡긴다....
끝.
-트위치 대표 흐구가 될때까지 나의 흑우 라이프는 계속 된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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