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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오늘의 담화(위장장애)

Broadcaster 겜묵
2020-05-13 14:23:07 132 0 0

안녕하세요. 묵입니다.


12일 방송에서 속이 쓰리고 배가 고프다며 일찍 방종을 했습니다.

아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속을 길게 비워서 텐션이 바닥이였는데요.

방송을 끄고 카레에 밥을 쓱삭쓱삭 같이 먹었습니다.


그날 밤 위경련 증세가 또 찾아왔습니다. 


속이 비어서 쓰린 줄 알았던 묵, 라면을 먹었더니 확 심해졌습니다.

어제 새벽은 잠들지 못하고 오늘 낮까지 배를 부여잡고 침대위를 뒹굴다 일어났습니다.

일어나 햇빛속에서 생각에 잠겼는데 한달 전 위경련으로 응급실에 갔던 이유와 같았습니다.


빈속에 카레와 파김치. 그리고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아아 그 카레와 그 김치가...

여튼 지금도 좀 아프네요 ㅎㅎ

병원을 다녀오고나서 밥먹고 힘이 나면 방송을 키도록 하겠습니다.

못먹으면 힘이 안나서 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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