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송하는 날이 아니였다
하지만 스트리머 장생쥐는 시청자가 너무~~~~ 좋은 나무지
방송을 켜버렸당
근데 원래 방송이 10시 까지 키기로 했는데 난 방송을 늦어버렸다
방송 시작 전에 더러운 운동화가 있어서
운동화를 셀프 세탁소에서 빨아올려고 했는디
난 운동화 세탁이 그렇게 오래걸리는줄 몰랐다
1시간 30분이 걸려버렸다 난 9시에 갔는데;;
그래서 결국 친구들과 잠시만나 친구들이 밥을 사준다고해서
친구들에게 고기를 얻어먹구
10시 20분쯤에 운동화를 가지고 방송을 켰당
방송을 키니 우리 시청자들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 내방송 시청자분들은 내가 방송을 키자마자 방송을 오지않는다
근데 요즘따라 내 방송을 방송전부터 내 채팅창에서 놀고있는 우리 시청자들이 너무 귀엽다
그래서 방송을 키자마자 행복했당
오늘은 원래 휴방날이라
저챗 방송을 하려구 캠을 켰는데
캠을보니 내가 너무 귀엽다
시청자들도 내가 너무 귀엽나보다
나랑 다~~ 같은 마음이였다
내가 후드티를 샀는데 그 후드티가 날 더 귀엽게 만든다
그 후드티를 입구 방송을 켰당
난 오늘 분위기를 약간 새벽 라디오 갬성으로 방송을 했더니
우리방 시청자들은 저번부터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나보다
그리구 난 시청자들과 저챗에서 울아빠 너무 좋아진걸 얘기하니
우리시청자 분들도 좋아한당
우리 시청자들이 힘내라고 하고 응원해주니 우리 아빠도 빨리 병을 이겨내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시청자들과 씹덕애니 노래 월드컵을 하니 시청자들이 나만 씹덕인걸 넘겨버린다
울 청자들도 다~ 씹덕인데
나만 씹덕인척 한다
다 아는데 ㅎ
그러러니 한다
난 요즘 이런 방송 분위기가 너무좋다
그런데 요즘은 유입이 없고 한두명씩 사라지는걸 느낀다
지금 내 방송 목표는 시청자 유입이 아니고 지금 있는 시청자들에게 잘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유입보다 사라지는 시청자들이 있어서
마음 쪼달리게 된다
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