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쇼우 광안에 다녀왔서요 원래 오픈시간 딱맞춰서 가려했는데 미적거리다 늦어서도 있고 31일이라 그런지 내앞에 72팀이나 있었음.... 그래서 광안리 해변 휘적거리면서 돌아댕기고 대충 시간보내고 먹었는데 가게 딱 들어갔을때 나는 숯불향이 돈까스에도 났었슴. 같이간친구는 버크셔k특로스로 했는데 둘다 그냥 특로스가 더 입에 맞았던 것 같아요. 버크셔어쩌구는 고기가 좀더 촉촉하고 쥬씨한 느낌이었음ㅁ 여기 톤지루랑 카레도 맛있었어요 그치만 3시간기다려서 먹을정도까지는 아니다라는 느낌...? 맛있는 돈카츠집인거로..
이건 서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찾은 ㅈ같은 라노벨이라 올려봐요. 수령님은 저런 복장을 좋아하나봐요. 오늘 중고서점에서 책 여러권사서 기분이가 좋은 상태에요.
여기는 서면에 제이굿즈라는 곳이래요 예과1학년때 발견해놓고 밖으로 잘 안나와서 이제야 처음 가보게됐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고 지금은 귀칼이 절반 하이큐가 1/4 나머지작품이 1/4을 차지하고 있었더레요 근데 가게안에는 웬 여성(학생인지 성인인지 모름)분들께서 삼삼오오 모여 남자아이돌같이 생긴 캐릭터 카드깡을 하며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부끄러운 나머지 눈마주칠까 그쪽 보지도 않게 조심했어요
마지막으로 >어서오세요실력지상주의학교에< 이거 보셈 재밌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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