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거의 매일 방송을 해왔습니다.
힘들지만 즐거웠고 지치지만 거기서 또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재밌지도 않은 방송인데 보러 오시는 분들이 있었고, 또 떠나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4개월을 달렸네요.
원하는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즐거운 방송이었습니다.
3월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거리가 1시간 30분 가량 되기 때문에 평일 방송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주말에야 방송을 킬 수 있겠죠
출근해봐야 알겠지만 시간이 조정될 예정입니다.
방송을 그만두진 않을겁니다.
이번 주말은 방송을 하지 않겠습니다.
새출근 준비도 하고 좀 쉬면서 주말을 보낼까 합니다.
유튜브 영상도 이제 주기적으로 올리지 못하겠군요 ㅇㅅㅇ...
주말 방송시간은 추후 공지로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소통하며 즐겁게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