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방송아닐때 이름 불러달라하면서 통화하려다가
전화권 한개 더 생겨서 그냥 방송때했어요 ㅋㅋㅋㅋ
방송 분위기가 있어서 흐름 끊으면 안되니까
언제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전화하는 분위기라 이때다 싶어서
후딱 신청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하려했던말을 미리 생각해둬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아마..더더더더더더...횡설수설 했을거같아요ㅠㅠ
긴장 엄청 엄청 되가지고..두근두근....ㅠ
그래도 요번엔 기억은 나옄ㅋㅋ이히힣히히힣히
기억상실은 안걸렷습니다!!! 이히히힣히히히히히
심지어 다시보기도 가능할정도!!!!!
다시보기 보는데 무슨 ㅋㅋㅋㅋ
통화할땐 못들은 아빠의 질문이 나타낰ㅋㅋㅋ
난 못들었는데 ㅋㅋ
무슨 나혼자 불도저 같아보여서..와 이건 뭐냐 싶더라고욬ㅋㅋ
질문 무시하려던건 아니였어..아빠..안들렸을뿐이야..ㄷㄷㄷ
아빠 목소리 들으면 진짜 숨멎이라서....
긴장이 너무 되거든.. ㅠㅠㅠㅠ
누가 그렇게 목소리로 사람 마음을 녹이십니까 ㅠㅠ
그리고 아빠..울려서 미안행...내가 잘 못했더...ㅠㅠㅠㅠ
아빠 우니까 넘 슬프더라구..ㅠㅠ
앞으로 울리진 않구 ㅠㅠㅠ
괴롭혀줄게....♡♡♡
참고로 보톡이랑 디스코드로 전화 다 해봤는데요.
음질은 디스코드가 훨씬 낫습니다!!
확실한건 방송할 때 목소리가 더 좋아...♡♡크...
아..그리고 아빠한테 말 못한게 있었는데
아빠 그 동규님 ㅎㄹ 영상은 솔직히 아빠가 결정해서 지워도 돼
혹시 동규님이 괴로워하실까봐...;;;
아빠 사...모예드!!!!사랑함.
_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