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월님 0

그래도 우리의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트게더에 신년이 찾아왔는데 텅 빈것이 아쉬워 글 남깁니다.

2020년 중순부터 문월님을 알게되어 켠왕도 보고 울고 웃는것도 많이 봤는데 코로나로 힘든 현실에 비해 즐거웠던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참 열심히 방송을 봤었지요. 트위치랭킹에 트게더 1등도 해보고 시청순위 5손가락 안에도 들어보고

후원은 많이 못해서 순위에는 못들었지만ㅎㅎ...

참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아프리카에서 대 성공해서 승승장구 하시고 계신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에 안좋은 추억때문에 넘어가질 못했네요.

꼭 넘어가겠다 얘기했었는데 죄송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래도 첫방송은 챙겨봤답니다! 사람이 많아 중계방이였지만...

요즘에도 울고 웃고 하시는거 같은데 앞으로는 우는일은 적어지고 웃는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힘드시면 찾아오셔도 돼요. 트수들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아앗 이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사진 두개 놓고갑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트수님들도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