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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18세기
2019-03-05 15:07:17 57 1 0

The Crew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1560/The_Crew/




알래스카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개발사의 정보로는 맵의 크기가 실제 배경의 면적의 0.05%로 줄여서 1,930 평방마일(약 5,000㎢)인데 이는 서울특별시 면적의 약 9배, 강원도 면적의 약 1/3 가량이다. 게다가 오픈월드라는 방식에 충실해 차가 달릴 수 없는 깊은 물만 제외하면 밭이든 사막이든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숲이든 심지어는 계곡 밑바닥이나 산봉우리에까지도 이동해서 달릴 수가 있으며 심리스 방식을 채택해 맵의 어디를 가든지 로딩이 없다.

맵의 크기도 크기지만 살아있는 미국을 생생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는 점에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스팟 기자들의 베타 플레이 영상에서는 세 명의 기자들이 게임상에서 구현된 자신의 고향(솔트레이크 시티,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을 둘러보며 지형이나 랜드마크의 재현도(자유의 여신상 등)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감탄하기도. 광활한 북미 대륙 각지의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만년설에서 사막까지의 지형하며 각지의 특징적인 동물까지 돌아다닐 정도#.

지형지물 뿐 아니라 도로를 돌아다니는 트래픽 차량레이싱 때는 방해꾼들 이외에 걸어다니는 행인들, 심지어는 야생동물과 각 도시 사이사이를 날아다니는 비행기들의 퀄리티도 상당해 운전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행인들의 경우 그냥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쇼핑을 즐긴다든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긴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을 한다. 근데 설산에서 나시입고 다니는건 흔한 게 아닌데...? 러시아 이민자인가

숲이 우거진 도로를 달리다보면 도로를 건너는 야생동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로드킬은 불가능하다. 행인들도 마찬가지로 모조리 피해서 다치거나 죽지 않으니 레이싱 도중 갑자기 GTA의 피가 끓어올라 행인을 향해 돌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꾹 참고 본업에 계속 임하도록 하자. 어차피 지나가는 경찰도 자동차와 관련된 일에만 신경쓸 뿐 행인을 치든 인도로 돌진하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럭저럭 할 만한 평작 정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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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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