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몰랐다..(어쩌면 알았을 수도 있고...)
이 게임이 리듬게임일 줄은...
가장 숨막혔던 부분
처음에 머릿속으로 이 스테이지를 그려봤는데 고통받는 문님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는 이 신기함 ㅋㅋㅋㅋ 갈수록 고도의 컨트롤이 요구됬던 셀레스테는 소닉이 그리워질 만큼 손에 땀을 쥐고 본 어려운 게임이었던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디자인이나 스토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속으면 안 되! 게임이라 초반은 순수하게 봤던 것 같네요 ㅋㅋㅋ 찾아보니 이 게임이 2018년도 게임 어워드에서 올해의 인디게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대상은 레뎀션2!)
인내심에 한계가 오자 급기야 주인공을 혼내시기도 하는 문님 ㅋㅋㅋㅋ 여러분 들어가지 말라는 곳은 들어가지 맙시다 선지자님의 말씀을 따라야죠 문---멘
어려웠던 스테이지 외에도 기억에 남는 스테이지를 뽑으라면 초반에 얼음 스테이지가 예뻣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문님의 빡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거나 한 건 절대 아닙니다ㅎㅎ
그럼 후기 마치며 부디 문님의 혈압에 안녕을 빕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