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되고 나서 감정에 심금을 울리는 작품을 거의 못봤는데 (제가 잘 안찾아보는 경향도 있지만)
기껏해야 20대되고나서 감정을 어느정도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생각한 작품이 1,2년전 정도에 누나랑 본 조커나 기생충 정도였는데
오랜만에 진짜 눈물샘을 자극하는 작품을 본 느낌이네요
8시간 방송 길게하시는 대미를 장식하고 방종하기 딱 좋은 작품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슬픈 엔딩이라 더 여운에 남았던거같네요 내 딸랑구 돌려줘 허선생 BibleThump BibleThump (않위 그래서 허선생 처벌은 웨안나옴,,?)
재밌게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몰입하셔서 더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안티아님)
8시간 방송 고생하셨고 담방송때 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