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즐거운 날입니다. 왜냐하면 1교시가 아니라 무려 2.5교시에 수업을 들어요. 그리고 수업 단 두개.
그렇기 때문에 내일은... 내일은 무엇을 하냐. 원래는 제가 미용실에서 가서 그 뭐랄까 파마가 풀린 그니까 제가 머리 끝부분을
파마를 했거든요? 근데 그게 하나도 안 나왔어요. 근데 다시 가서 할라고 했는데 너무 귀찮은거에요. 사실 오늘 가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고 너무 그래서 사실은 금요일날 가야 딱 주말 끼고 고럴 수 있는데.. 그리고 사실 저분이 말씀하신대로 2주가 흐른 것
같아요. 그러면 너무 오래돼서 안해줄까요? 근데 한 당일에도 엿같이 안됐는데.. 넘모슬퍼
그러니까 결론은, 내일은 끝나고 집에 올 때 이어폰을 산다. 머리는 그냥.. 포기하자
아 그래요? 그러면 가볼까 귀찮음을 무릅쓰고.. 근뎀 문제는 금욜에 저가 약속이 있어요. 쩔죠
그래서 금욜에 머리를 못해요. 그러면 어떡해
수욜에 하고 목 공강을 집에서 보내는 방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미용실에 들러서 수요일에 가능한지 여쭤봐야한다. ㅇㄱㅇ
아니 저 개 아싸고 칭구 개올만에 만나고 ㅓㅈ도 사람이에요 저도사람이야
나도 친구있어 쪼금있어
네 그냥 올릴거에요
그래서 계획은 집에 올때 미용실에 들러서 물어보고, 그 쪽에 올리브영에서 쏘니 제일 싼 이어폰을 사서
집에 온다.
ㅇ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