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버근가?
어라?
짜잔 군생활 19일 남은 목도리...지금은 빈빈이 돌아왔습니다. 제대할 때 머기업이 될지도 모른다는 달선화...놀랍게도 그렇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딱 하나만 빼고요.
우결 컨텐츠? 아무튼 이상한 걸 진행했다는걸 말이죠.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길 때마다 선화쉑이 나이를 거꾸로 먹고는 있지 않구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칭찬입니다.
그래서 1따봉 드리겠습닌다.
그리고 제대 기념으로 선화에게 선물을 줄려고 했습니다. 선화도 저한테 선물을 줄까요?
생각해보니 주식이 망했으므로 사실 선화에게 줄 선물을 없습니다.
참담한 심정이므로 선화에게 줄 선물은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아니 며칠만에서 +10퍼에서 -10퍼로 변화냐구 아오
후...니들은 주식하지마라.
한달 전에는 주식으로 돈 벌 생각에 싱글벙글했는데말입니다.
이제 전 뭘 할 수 있죠?
존버밖에 없지요....정신나갈것같습니다.
각설하고...아무튼 저의 무사전역을 축하하고 선화의 행복한 꽃집 운영이 계속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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