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게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트수는 그렇게 생각안하니! 힘내세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게요~!
우리 그럴 수 있잖아요.
달님 항상 응원하고있으니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