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래미입니다.
로스트 아크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어요.
제가 그동안 로아를 하면서 힘들어 했던건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많이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고 이해도 잘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
가면 갈수록 흥미를 잃어갔어요.
추천을 받아 막상 했지만 게임 전 조사도 너무 부족했고
나랑 맞는 게임인지 생각도 적었죠.
그래서인지 게임을 하면서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밀면서 재밌고 흥미도 많이 느꼈으나
어쩔 수 없는 현질과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 숙제는 저를 더
힘들게만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로아를 하면서 느낀건 저는 한계를 이제 만났다는
거예요.
더이상 로아를 플레이 하지 못하겠습니다.
엘가시아 스토리를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이제 로아에서 흥미를 못 느껴요.
텐션을 못 올리겠다고 장담하고 말씀 드릴수 있어요.
로아 때문에 유입 되신 분들이 있어서 그동안 고민이 많았는데
저는 더이상 로아를 질질 끄는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죄송합니다. 지금의 전 이렇네요.
앞으로 더 재밌는 게임으로 만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