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한 정신을 붙잡으며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새롭게 맞이한 몽새님의
보물 같은 n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밤 12시경 졸다가 깨어나며'
몽하~
몽게더에서 이렇게 편지 형식의 글을 쓰는 건 처음인듯 하네요.
다크소울3 하실 때 처음 알게 되어
두근두근 문예부에서의 "ㄷㄷㅌ"과
투더문의 "리버 흐어어어엉 ㅠㅜ" 등을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느샌가 단순한 그림 스트리머에서
게임 스트리머를 지나
'몽바새보', '프롬류 혹은 곰보겜 전문스트리머'라는
별명(?)들이 생기시고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사적인 일로 힘들었던 때가 있으셨음에도
다시 방송 복귀하셔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마냥 감사합니다.
(성장했다고 스스로 말씀하셔도 놀랄 거엔 놀라고
슬픈 거에도 반응하시는 변함없는 모습도 감사합니다.)
어쨌든 생일 축하드리며 앞으로 방송 아무 문제없이
쭉쭉 잘해나가시길 믿고, 바라고, 응원합니다~~
P.S. 몽새님의 깃털과 부리가 참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