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커뮤때 연인루트 안탈때쯤 나오는 대사의 양심어택이 기모아서 미래로 넘어온것뿐인듯함.
양심펀치 날리는게 정황상 주인공한테 호감이 있는거같은 유키코/리세 인데
유키코는
대폭소할때 빼고 그렇게 표정이 잘 바뀌는 친구가 아닌데
연인선택지에서 친구/동료 루트를 타면
굉장히 당황한 표정과 함께 ... ... .... ..... 하다가
나,나, 여관에 돌아가야 했어 먼저 갈께 미안! 하면서 뛰쳐나감
마치 '여태까지 잘해준건 다 뭐였어?' 느낌으루다가
리세의 경우에는
연인루트 전에 누가봐도 호감도 낮은 선택지 누르면
대충 나는 선배를 좋아한다는 뉘앙스와 함께
'선배가 나한테 진심이 아닌거 정도는 알아요' 라고함.
사실 둘다 이거만 보면 뭔 양심펀친가 싶은데
커뮤가 8~9때쯤 나오는 대사라서
둘만의 데이트(?)를 약 10회 이상 한 상태임.
아ㅋㅋ 여친만들 생각 아니었으면 진작에 만나지 말았어야지 ㅋㅋ 하면서 푹푹찌름
물론 발렌타인데이 양심펀치보단 덜하다.
온가족의 페르소나라더니! 나쁜뇨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