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늦게 자게 된 어른이입니다.
위쳐 끝내느라 바빴어요
근데 위쳐 끝낸걸 왜 여기서 글을 쓰고 있냐고 묻거든
아니아니, 게임 중에 도깨비불이 갑자기 길을 안내하지 뭡니까?
전 그걸 따라가봤죠 옆에 NPC는 너무 믿지 말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걸 따라가본 결과...
저기 칼 하나 보이십니까?
조금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이렇게 모닥불이 하나 있지 뭐에요?
불 붙이기가 있으니 불이나 붙혀볼까요?
따란!
우리가 아는 그 포즈! (원래 이런 포즈 안 취합니다)
칼 성능은 생각보다 쓸만했습니다.
거쉐프트 라는 이름이 다크소울에서도 나오던가요? 혹은 비슷한거나?
패러디가 갑자기 있어서 되게 의외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