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튜를 샀어요. 50% 할인하길래 걍 냅다 박았습니다. 매번 손그림만 그려서 폰카로 찍고 보정하던 과정을 싹 없애고 바로 내보내니까 진짜 편하고 좋네요. 아직도 타블렛은 없어서 마우스로 그린 거지만 그래도 좋아요. 다만 어머니에게 동생도 있는데 뭐하러 샀냐는 말을 듣기가 좀 무서운 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클튜를 사서, 게임 캐 하나 그리고 기린님을 그렸어요. 모자 없으면 알아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얼굴이랑 문양도 그려줬습니다. 지금 보니까 입을 안 그렸지만 상관없겠죠? 근데 역시 좀 뭐해서 그리고 올게요.
그렸어요.
드럼 다시보기를 대략 7번은 넘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왜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근데 기린님 영어 잘하시더라고요. 너무 부럽고..........
언젠가 기린님 악기 연주 직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