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삭스란?
양말의 일종으로 무릎 아래까지 오는 양말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사가 발전함에 따라 그 종류 역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니삭스는 어떤 높이에 오는지에 따라 이름이 나뉘는데 무릎 밑까지 오는 것을 니삭스라고 하고 무릎 위에서 허벅지 중간까지는 오버니삭스, 허벅지 중간부터 사타구니 근처까지 오는 것은 사이 니삭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모두 통칭하여 니삭스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니삭스는 그 재질에 있어서도 다양한데 보통의 양말들처럼 면으로 만드는 경우, 스타킹 처럼 나일론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니삭스에 대한 기본적을 지식들을 알아보았고, 오늘은 첫날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니삭스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기본적으로 모든 니삭스에 적용되는 매력은 압박이 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이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압박이 되는 부분은 스타킹과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압박이 안되는 부분은 맨다리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 둘이 공존하여 묘한 매력을 자아내고 거기에 더해 그 경계부분은 니삭스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바로 이 경계부분이 사람들이 니삭스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경계부분을 이르는 말은 절대영역이라고 부릅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저 영역이 바로 절대 영역입니다.
니삭스가 감싼 곳에서 다리가 압박되어 볼 수 있는 미려한 라인, 그리고 절대영역에서 주는 해방감...
이게 바로 진정한 니삭스의 매력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