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공인데 한 지름 2~3cm로 만들어서 놀아주면 애기떼껄룩들 아주 환장함.
우리집밖에 애기떼껄룩 한 6마리있는데 관심없어하는애 한 마리도 못봤고 여태까지 세개 뺏겼어양
만드는것도 음청 쉽고 돈도 많이 안듦. 집에 털실 있음 그걸로 하면 되구 없으면 네이버에 털실 검색해서 안두껍고 얇은 털실 사다가 만들믄 됩니다. 면 재질의 포근한 질감을 좋아하는듯(매끈한 실로도 해봤는데 별로안좋아했음. 반짝거리는 수세미털실은 꺼칠꺼칠해서 별로 안좋아할 것 같다는 것이에여)
뭉치 하나가지구 수십개 만들수있어여. 참고로 요거 놀아주다보면 털이 쪼끔씩 빠짐. 소모품임. 첨에만들때 한 대여섯개 만들어두면 좋을거같아요.
네이버에 모자방울 만들기 검색해서 따라하면 되는데 모양 크게 이쁘게 잡아줄생각 하지말고 대충 삐져나온것만 잘라주세여.
나는 검지중지붙여서 거기다 둘둘말아서 빼고 중심묶고 양옆 연결된부분 잘라줬어여.
어쨌는 가성비 갑임. 한번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니 해보면 좋겠다는 것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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