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입니다.요즘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그런가 자꾸 과격한상상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하루한시간 운동을하고나면 조금덜하긴합니다만 공부하는중에 공부가힘들다는 내적자아와 공부해야되는데 뭐하는거냐고 비난하는 내적자아가 싸울때즈음이면 독서실에서 누워서 아기마냥 울고싶습니다.오늘은 7번문제가 안풀려서 스트레스를받자 갑자기 칠성장어이빨을 다뽑아다가 오나홀로쓰면 어떨까 라는생각이들더군요.카톡도 삭제하고 연락처도 다 밀어버린터라 고민상담할곳을 찾아 트게더에오니 고해성사시즌이라 글을남깁니다.가끔 스트레스를많이받은날은 레바방송을 키고 수학문제를 푸는데 오늘도 그래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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