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 많은 RPG류 게임을 했는데 블루아카이브도 그렇고 니케도 그렇고 다 좋은 2차창작물이 많지만
던파만큼 뭔가 낭만도 있으면서 날것 그대로 보여줄 수 있고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하게 그릴 수 있는 게임이 없었던 것같음
옛날에 뉴비시절에 "나도 던파를 배워가며 그 배운점들을 만화로 그려서 올리면 나같은 뉴비들이 봤을때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하고 던파만화를 2개정도 올렸는데 그때도 반응이 좋았어서 뭔가 던파 2차창작을 올리면 댓글에서 다른 게임에서 나오지않는 유저들과의 정이 있는 느낌을 받았었음.
그리고 갠적으론 여법사들 가지고노는게 좀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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