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반이 항체자 대장 아들이었구나
그런데 청이일행이 가족들을 구할수 있다고 생각했다니 그건 무슨 의미일까?
애들 생각 바뀔거 생각해서 어차피 자기들이 지니까 목숨만은 살려달라는 의미인가?
흠...
그래도 수진이네 습격한건 백번 잘못하긴 한듯
암튼 그건 그거고 중간에 유진이가 춘자 토끼 잡을라는거 막는게 ㅋㅋㅋㅋㅋㅋ
혹시 수인들은 베이스가 되는 동물 잡아먹으면 동족상잔인가?ㅋㅋㅋㅋ
그 부분이 짤막하게 웃겼음ㅋㅋㅋ
그리고 새삼스럽지만 청이가 애들한테 사과하는 파트에서
얘들 역시 찐친이네 하는 느낌이 좋았음 ㅋㅋ
청이 리반 합류할때 김칫국 드링킹하는 것도 좋았고 ㅋㅋㅋ
또 간만에 성인툰스러운 장면 나왔는데 혜진이 발상이...
역시 형이야!
근데 혜진이 마지막 대사가 무슨 패러디인거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다..ㅋㅋ
그리고 뭐라고! 청이의 외할머니이자 로헨의 엄마가 출연예정이라고!
과연 노인간지 일지 아니면 마족답게 젊은 모습일지 아주 기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이번화도 정말 잘봤는데 몬가 떡밥이 쪼금씩 생기는게 보여서 과연 이번년도 안에 끝날지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ㅋ
물론 길어져도 맥거핀만 남는거 보단 나으니까 괜찮긴해!
암튼 이따?오나? 암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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