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먹고
-놀고
-방종
10시 30분쯤 방송 켜서 마감하고 자서 방금 일어나서 켰다고 함.
그림 방송 하겠다며 손풀이 그림 끄적임.
10분쯤 지나니까 '아 방송 켰더니 배가 고파지네.', '돼지라니요 저 방금 일어나서 킨 거여서 오늘 아무것도 안 먹었다니까요?'
'교촌 땡기네 으으으아아아아' 하면서 어플 켜서 후기 봄. '진짜 맛있긴 한가보다 아 시킬까?' 하다가 가격 오르고 비 와서 배달비 더 받는다고 해서 '건방진 놈' 하면서 다시 그림 끄적임.
교촌 레파토리 3번 더 반복하다가 '그래 오늘은 냉동고에 있는 떡볶이 해먹자' 라고 하지만 채팅에서 하남자라는 말 나옴.
'하남자? 참나 그래 일주일 참았으니 오늘은 교촌 시킬께요' 라며 눈누난나 하면서 '교촌은 웨지감자 꼭 먹어야하거든요~'하면서 추가함. 채팅으로 웨지감자 칠리 소스는 따로 추가해야한다고 알려줌. 하지만 도네도 아닌 채팅 따위 안보기 때문에 못 보고 넘어감.
아무튼 시키고 그림 끄적인지 2분만에 '하...우리 밥 먹기 전에 스타 딱 한판만 할까요? 배달 오기 전에 딱 한판 하면 될 것 같은데' 라며 스타2 키고 친선전 돌림.
매칭 잡히자 마자 '님 초보임?" 채팅 치지만 무시 당함. 여차저차해서 10분만에 개쳐발리고 배달 30분 걸리니깐 아직 한판 더 할 수 있어요 라며 다시 매칭 잡음. 역시나 개쳐발리고 '하...나랑 비슷한 실력이면서 꺽이지 않은 마음을 가진 적당히 싸우는 사람 없냐고~'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 함.
4번째 판 하는 도중 벨 울려서 갔다오고 배달 때문에 불리해졌다고 이빨 깜. 상대한테 맞는 와중에 문 앞에 벨 울려서 받으러 가라는데 어차피 놓고 간다고 괜찮다고 하고 5분 더 겜하다가 지고 치킨 가지러감.
드디어 치킨 먹는다 하고 주섬주섬 배달온거 푸는데 칠리 소스 없는거 보고 '아니 여러분 칠리 소스가 안왔는데요?'함
핫칠리 소스 따로 시켜야한다는 채팅 올라오고 그거 보고 '아니 그럼 시키기 전에 미리 말해줬어야죠 여러분 실망이에요.' 시전함.
아까 채팅으로 말해줬다고 시청자들이 채팅을 치지만 역시나 자신한테 불리한 채팅은 무시함.
'가격도 올리고, 배달비도 올리고 소스도 따로 팔고...건방진놈....' 이라며 궁시렁거리다가 한 입 먹고 맛있다고 소통off 하고 10분간 치킨 쳐묵쳐묵.
다 먹고서 이제 그림 그릴까요? 하면서 다시 손풀이 그림 그리다가 3분 뒤에 또 스타2킴.
결국 3승 14패 하면서 방종함.
방종 전에 '이번주는 방송 별로 못했으니 내일 공식 방송 갔다 와서 또 킬께요~' 라고 함.
사용한 인공지능 - '스타2 인공지능 매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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