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 건 두시인데 글은 하루 넘어서 쓰네요
9일날 가려고 했는데 비때문에 실패하고
오늘 다시 기회를 잡았습니다.
광고판 하나 보려고 3시간동안 기차타야되나 싶었지만
저는 작년 8월 하순 삼성역 10주년 기념광고도 보러 갔다온 놈이라 revaB01 revaB02 revaB01 revaB02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출발지는 여깁니다 제가 사는 곳이고요
한번 갈아타는 기찻길 끝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레바를 찾기만 하면 됩니다
과연 레바는 어디에?(아 좀 짤렸다 아쉽)
트게더의 도움 없이 혼자 찾았어요
판때기는 그분의 계획과는 다르게 멀쩡하고요
부천역 다 돌아볼까 생각했는데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제가 찍었을 땐 휑했습니다. 정확히 15시 28분)
어쨌든 오늘 오후 다 던져서 광고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손톱은 집에와서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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