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와 만화, 영화에서의 취향이 주인공이 극도록 비참하고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취향이 있고 굳이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해피앤딩으로 끝날뻔 하다가 극한의 최악의 베드앤딩으로 끝나는게 더 좋더라구요
새벽에 본 작품 시광대리인도 1화를 봤는데
좋게 끝날뻔했다가 배드앤딩으로 끝나더라구요
오히려 이렇게 감동과 즐거움을 박살내는 결말이 더 좋은 것같아요
저도 만화가 지망생이고 지금은 작품 준비중인데 주인공과 등장인물 전부다 죽여볼까라는 생각으로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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