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레바 0

안녕? 저번에 우울장애로 글썼던 설명충이야. 닉은 아이디를 까먹어서 부케 중 하나로 글을 써볼려해.

우리가 흔히, 관종들보고 '관종도 병이다'라고 표현하지. 이건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도 심리학회에서도 정신병적 행동으로 분류하고 있어. 바로 성격장애 중 하나인 연극성 성격장애가 대표적이야. 우리 장문을 싫어하는 레꼬단을 위해 간추려쓰니 자세한건  검색 ㄱㄱ

1.정의 

병명 그대로 연극성. 모든 행동, 언어표현이 과장해 관심을 받을려는게 특징인 질환이야

2. 증상

타인에게 관심을 받기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거나, 감정표현을 극적으로해.

몇가지 예를 들면, 

-흔히 말하는 꾀병의 형태로 '나 아프니 관심 좀가져줘'라는 형식

- 노출증이라고 하지? 야한 옷을 입으며 타인을 유혹할러는 행위

- 인간관계를 성적어필을 하며 성적관계를 추구하는 하는 행위

- 별로 안친한데 친한 척하는 행위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지만 눈으로 보이는것만 적어봤어

3. 원인

뭐 정신질환의 원인이라면 뻔하지.. 어린시절의 양육의 부재로 나타난다고 하지만 현대의 정신건강의학에서는 정신질환의 발병은 개인 차라고 받드리고 있어. 정신질환은 뭐든 원인이 이거다라고 정의가 안돼(이과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

4. 치료

모든 정신질환의 치료는 상담+약물치료야.

하지만 이러한 성격장애는 무엇보다 중요한게 있어. 바로 자신이 성격장애가 맞다고 인정하는거지. 관심병이라는걸 본인이 인정해야 치료의 진행이되는거지. 

5. 주변인이 해줘야 할 일

관종적 행동을 과몰입해서 너무 뭐라고 하면 안돼. 인격장애 자체가 본인의 방어기전이기 때문에 더 악화 될 수 있어. 

그럼 뭐해줘야되냐고? 답은 뻔해 주변에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나 병원을 추천해주는 일. 

오늘도 잠이 안와서 저번 우울장애보다 저퀄로 글을 써봤어. 주변에 극심한 관종이 있다면, ㅈㄹㄴ 하지말고 과몰입해서 병원갈 것을 추천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