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바님
저는 올해초 우울증에 시달려 병원을 다니며 약을 처방받고
앞으로의 삶이 우울하지 않도록 살아가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일에 대해서 가족과 갈등이 생긴 후 직장을 나오고
친구의 집에서 우울감이 다시 폭발하듯 튀어나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일날에도 가족에게 축하받지도 못한 채 보내고 집이란 곳이 너무나 불편해져 버려 삶이란 것에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이전에는 레바님의 방송과 영상을 보면서 우울감이 해소되었지만 지금은 그것마저도 사라져 버려 참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레바님처럼 다시금 일에 집중하며 삶을 생각하며 살아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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