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님이 어제 아침라디오에서 지원할만한 사람 다 한거 같으니 슬슬 뽑겠다고 말씀하셔서
조금 급하게 마무리 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는 남기고 싶지 않았기에 최대한 빠르게 작업해서 올려봅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기존 레튜브의 것들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스토리가 내수용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작가생활을 그만 둔 레바님의 일상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편집생활을 한지는 3년 정도 되어 갑니다 군필이고요
오타쿠...라고 하기엔 좀 많이 모자라지만 솔직히 이미 너무 멀리 온거 같아서 일단 오타쿠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레바님 방송은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 컴퓨터실에서 레바의 모험을 통해 처음 접했고 그 이후 블로그 만화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것들을 종종 보다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하셨을 때 부터 만화를 챙겨서 보기 시작했던거 같네요
제 힘들었던 시기에 많은 웃음과 도움을 주셨던 레바님의 모습을 보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편집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류같은 느낌이라 이거 저거 적긴 했는데 더 하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이만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썸네일
영상
레꼬단 여러분 그리고 레바님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