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이렇게 작품 분위기가 평화로워진건지 모르겠네요...
감정을 되찾은 춘자는 정말 어김없이 사랑스러운 채로 있고,
혜진이는 여전히 착하고, 청이는 여전히 바보같지만 재밌는.
이런 분위기가 내심 정말 그리웠답니다.
이 에필로그가 부디 쭉 늘어져서 길게 연재되면서도
레바툰에 쏟았던 열정까지 던속사 마지막에 몰아넣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아직 잊지 않고 있답니다..reva009 reva091 rev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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