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바님에겐 방송이 '주'가 아닌 '부'라서 타스리머처럼 방송에 집중해서 이래라저래라하는건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지극히 개인적)
하지만, '부'라고 해도 이제는 어느덧 30만이 넘는 시청자가 보는 방송이 되었으니 방송 약속은 어느정도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안한다고 하시고 랜덤으로 하시는건 뭐라고 안하지만, 한다고 했으면 해야지 저희도 넋놓고 기다리는 일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레바님이 공지로 휴우방 때리면 문제가 없으나, 공지도 없이 안하시면 기다리는건 둘째치고 걱정이됩니다.
뭐랄까.. 자식은 없지만 자식새끼가 "오늘 친구집에서 놀면 전화할께!" 해놓고 밤 늦도록 연락없이 집에 안올 때의 느낌?
아무튼 한다했으면 하는게 맞지만, 정 못할거 같으면 공지라도 날려 주시면 감사할거 같네요. 물론 감사의 뜻으로 비추를 누르겠지만요.
이상 과몰입이였습니다.
+자식새끼 예를든 김에 덧붙이면, 저따구로 연락안하다 귀가하면 어찌될까요? 최소 등짝싸다구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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