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춘자의 애교많은 장면을 2주연속으로 넣어준 레바에게 무한한 감사를 메우~~~~
사랑합니다 레바님 reva17 reva17
사실 요즘 방송은 자주 안챙겨보지만 그래도 형이 레바툰으로 일상을 이렇게 그려주는게 형의 근황을 알수있어서 행복해
여전히 제정신이 아닌 삶을 살고있구나
형의 만화를 처음봤던게 중학교3학년쯤이였던거같은데 어느덧 형도 나도 3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고있는데
형은 옛날모습 그대로 병신짓을 하고있으니까 아 나도 이대로 살아도 아직은 괜찮겠구나 싶어
그렇다고 현생과 가상세계 구분못해서 인생망치는 바보는 아니니까 아 이런 사람을 위해서라도 내가 똑바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때려 쳐줬으면해ㅋㅋㅋ
그리고 저번 원고방송때 던속사 그리면서 스포를 좀 하길래 살짝 노잼각 예상했는데(그래서 그런건진 몰라도)
생각보다 재밌게 잘봤어ㅋㅋㅋㅋ
마지막에 청이가 동백이 맞는거 보고서 활짝 웃는거 보니까 형은 진짜 동백이를 완전 욕먹을라고 만든 케릭터가 맞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ㅋㅋ
첨 던속사 결제할땐 구독에 레바툰 결제때문에 벌이가 일정치 못한 갓수의 입장에선 둘중 하나를 끊고 던속사를 보려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구독도 하고 레바툰도 보고 던속사도 보고있네?
내 지갑을 털어가다니 이런 요망한녀석....
아무튼 오늘도 재밌는 만화고마워!
오늘은 특이하게 레바툰 던속사 두개 같이 올라오는날이라서 독후감도 동시에 써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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